만년필 재입문 9개월만에 펠리칸 세마리가 둥지를 틀었네요(그중 두마리가 펜로그 출신)
사실 얼마전까지 슈트레제만을 노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이트토토이즈가 눈에 확들어와서 새벽에 구입
구입할때도 화사하겠다 싶었는데 실물은 정말....
입이 귀에 걸립니다
순식간에 그린스트라이프가 칙칙해지네요 ^^;;;
단점이 하나 있는데 잉크를 멀 넣을지 너무 고민되요
원래 받자마자 잉크 넣어 써보는데 몇시간째 잉크 선택을 못하고있네요
닙 품질은 펜로그를 믿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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